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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태풍 발생원인과 발생시기 그리고 종류 한방에 알아보기

태풍 발생원인과 발생시기 그리고 종류 한방에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윤쌤이에요!

저의 첫 글로 태풍발생원인과 태풍발생시기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이제 무더위가 시작될텐데 조금만 더 있으면 장마철까지 겹쳐서 오겠지요!

7월에 들어서면 가장 걱정되는 것이 바로 태풍입니다.

국내에서는 크고작은 태풍들이 자주 오고가고 하고있는데요!

이러한 태풍정의 어떻게 되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할까요?

 

태풍이란 최대풍속 17m/s 이상의 아주 강력한 폭풍우를 동반하여

일으키는 열대성저기압을 일컫는 단어입니다.

해수면의 온도가 27도 이상의 열대해역에서 보편적으로 일어나는데,

태풍의 수명은 발생하였을 때부터 1주일, 길게는 10일 이상 지속된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태풍의 진로는 대부분 서쪽, 혹은 북서쪽을 향하여 올라가고

태풍이 북상하면서 중국과 맞닿았을 때 편서풍을 타 북동쪽으로도

경로가 바뀌기도 합니다.

 

태풍은 발생하는 지역에 따라 각자 다른 이름으로 불려지고 있는데요!

이제 저희가 속한 북서태평양에서는 Typhoon 태풍이라고 부르고

북중미에서는 Hurricane 허리케인이라 부릅니다.

외에도 인도양에서 발생하는 것은 Cyclone 싸이클론이라고 부르며

남태평양 지역에서는 Willy-Willy 윌리윌리라고 부르고 있지요.

태풍의종류라고 할 수 있는 단어들이 정말 많지요?

각자 지역마다 특징들이 다르기 때문에 상당히 복잡하기도 하지요!

태풍의 발생원인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보통 지구가 열균형을 맞추기위한 작용이라고도 부르기 하는데요.

대부분이 적도 부근에서 태양열을 가장 많이 받기 때문에 열적인 불균형이

가장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서 적도의 따뜻한 공기들이 바다로부터 수증기를

흡수하면서 강한 바람과 비를 동반해 고위도로 상승하게 되지요.

이렇게 생성된 저기압기체가 바로 태풍이 된답니다!!

 

태풍이 발생하게 되면 주변에서 기압이 약한곳으로 이동하며 흡수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엄청난 소용돌이를 생성하게되고 비를 뿌리는 적란운이 발생하는데요.

이때 엄청나게 강한 스콜이 발생한다고 하네요!!

크기가 어마어마하게 커진 태풍은 상승기류를 타고 만들어진 적란운에서

엄청난 양의 비를 쏟아내며 열을 방출하게 되는데 이 때 방출하는 열들이 다시

고층으로 상승하게 되면서 기류를 강화시키게 됩니다.

위와같은 과정들을 반복적으로 거치게되면서 태풍은 힘이 강력해지고

우리가 알고있는 그 태풍의 형태가 완성되는 것이지요.

 

정리를 해보자면 적도인근 해상의 고온다습한 공기들이 불안정한 기압과

만나게되면서 주변의 공기들이 싹 몰려들게 됩니다.

이때에 작은 소용돌이를 만들게 되면서 적란운을 만들게 되고

열방출과 열상승의 반복작용으로 인해 소용돌이가 계속해서 커지게 되지요.

이것이 바로 태풍의 씨앗이 되어가는 과정입니다!

태풍의 이름은 대개 발생지역의 이름을 붙이기도 하는데,

아시아의 14개국이 가진 고유한 이름들을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하여

총 140개 중 5개씩 28개조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부여하고 있습니다.

 


네! 오늘은 간단하게 태풍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았는데요!

앞으로 보다 유익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윤쌤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